'나는 솔로' 14기 솔로남 나이·직업은?…제조업체 사장→공인노무사

조은애 기자 2023. 4. 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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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솔로남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그는 1981년생으로 나이가 43세이며 고려대학교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해 현재 금융 관련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식의 나이는 1983년생 41세이고, 직업은 알루미늄 제조업 회사를 운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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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4기 솔로남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영수는 서울 영등포에 살고 있고 신축 자가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81년생으로 나이가 43세이며 고려대학교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해 현재 금융 관련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호는 영수와 같은 43세이고 직업은 서울시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남중, 남고, 공대를 나와 이성에 대해 잘 모르고 연애 경험도 많지 않다고 밝혔다. 

영식의 나이는 1983년생 41세이고, 직업은 알루미늄 제조업 회사를 운영 중이었다. 

그는 자가에 살고 있고, 어렸을 때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다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영철은 성악을 전공해 밀라노에서 유학을 했으며 현재 경남 통영에서 호텔을 건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광수는 "1982년생이고 사는 곳은 서울 영등포구다. 제가 분양받은 곳은 서울이 아니고 대기 중이라서 영등포구에 살고 있다"며 "제 직업은 공인노무사"라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세 명의 솔로녀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상철의 나이는 1984년생 40세이고, 현대자동차 영업부에 재직 중이었다. 

그는 "부동산 쪽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일찍 시작했다. 투자했던 것들이 잘 돼서 서울 성수동 자가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나온 경수는 1981년생으로 영수, 영호와 동갑이었다. 

그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 있고 프로야구 선수로 10년 간 활동하다 은퇴 후 야구 선수 전문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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