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세 가입 종신보험, 높은 예정이율로 안정적 보장

기자 2023. 4.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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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실속종신보험플러스(무배당)는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교보생명의 교보실속종신보험플러스(무배당)는 합리적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가입 나이를 확대하고 납입기간을 다양화해 고령층의 보험 가입 기회를 넓힌 것도 장점이다. 남성 최대 78세, 여성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5·6·7·10·12·15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사망보장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것도 눈길을 끈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 사망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 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

새롭게 선보인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은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특약 가입금액의 20% 정도지만 이후 8년간 매년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보장자산을 더 늘릴 수 있다. 또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계약자적립액의 3.8~14.0%를 유지보너스로 지급해 적립금 마련을 돕는다.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 시 납입기간에 따라 계약자적립액의 21.0~23.0%를 유지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은 물론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재해상해,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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