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자금 7번까지·통원급부 다양화한 최신 암보험 출시
암보험 명가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암에 대한 시대적 인식 변화와 보험에 대한 최신 소비 트렌드를 한발 빠르게 반영해 또 한 번 진화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시그니처 암 3.0)을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최다 7번까지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게끔 암특약을 세분화한 것이다. 또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구분되던 통원급부도 종합병원까지 다양화했다. 고객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경증 유병자를 위한 라인업도 확대했다.
시그니처 암 3.0은 기존 시그니처 암이 자기주도적인 소비 성향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끔 한 강점을 진단자금 세분화와 통원급부 다양화로 한층 강화했다.
우선 골라 담는 암보장S특약(7종)을 탑재해 부위별 암 진단자금 보장을 업계 최다인 7번 받을 수 있게끔 세분화했다. 가족력이 있거나 다빈도·고비용 암에 대한 추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7가지로 분류된 암 조합 중 원하는 종류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다.
또 종합병원 암통원특약을 신설해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분리되던 암통원특약을 다양화했다. 상급종합병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해도,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암치료 전문 종합병원을 이용해도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의료기술 발달과 건강검진 일반화로 유병자 고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패러다임 변화 속에 유병자 보험의 중요성은 매우 커지고 있으며, 이에 유병자 보험 라인업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시그니처 암 3.0은 경증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3.5.5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기존 유병자 보험인 간편가입 3.2.5의 최저 가입 나이도 30세에서 15세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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