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가 아니에요…캐시백 다양한 ‘봄’이랍니다

기자 2023. 4.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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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카드 봄은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해 주는 기본 서비스에 대중교통과 OTT 관련 서비스 혜택까지 담았다.

사용처를 고민할 필요 없이 선호도 높은 서비스로 구성된 신상품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기본 서비스에 호응도가 높은 대중교통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련 서비스 혜택까지 담은 ‘신한카드 봄’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서비스를 체험하고 혜택을 받아본다는 의미의 봄, 계절의 시작인 봄 단어를 활용해 힘차게 시작되는 하루를 지원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으며 신용·체크 카드 2종으로 출시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사용처를 고민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한도 없는 캐시백 혜택이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5%(체크카드 0.3%), 전월 실적 30만원 미만이면 0.2%(체크카드 0.1%) 캐시백을 월 한도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봄을 분기에 300만원 이상 이용하면 매 분기 5000원(체크카드 2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주고, 연간 15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체크카드 5000원)을 캐시백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OTT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여타 가맹점과 다른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경우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하루 200원,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에는 일 100원을 캐시백해준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을 한 달간 20일 이용한다면 최대 4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카드만의 혜택도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유튜브 프리미엄 및 넷플릭스 이용금액에 대해 월 최대 1만원까지 100% 캐시백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봄은 봄의 라일락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가는 모습을 캔버스에 물감이 덧대어지는 이미지로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한카드 봄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7000원, 해외 겸용(MASTER) 2만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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