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기업에 투자해 가족에게 물려주는 ‘증여랩’

기자 2023. 4. 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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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출시한 증여랩은 미 포천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펀더멘털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하나증권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에 장기 투자해 가족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한 증여랩을 강력 추천한다.

증여랩은 미국 대표 경제지인 포춘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펀더멘털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한다. 글로벌 대표주자들과 함께 가정의 번영을 기원하는 하나증권의 의지를 담은 상품이다. 또 투자 가치, 재무상태의 건전성 등은 물론 사회적 책임 부담을 주요 고려 요소로 전 세계의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점수는 최종 포트폴리오 선정의 핵심이다.

증여랩은 대표 글로벌 기업에 장기 투자해 증여는 물론 ESG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첫걸음이자 하나증권의 ESG 역량 강화에 유의미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증여랩은 금융 상품을 증여해 가족의 미래에 보탬을 주고자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증여랩은 증여에 필요한 여러 혜택도 담고 있다.

가입하는 손님들에게는 증여세 신고 서비스 대행을 제공하고 장기 보유 시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낮춰 장기 투자에 유리하게 했다. 또 손님의 요청 사항을 운용에 적극 반영해 랩어카운트의 장점도 제공한다.

증여랩은 우수기업을 매수해 장기 보유하는 장기보유형과 시장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자산배분형 두 가지로 출시됐다. 최저 가입한도는 장기보유형과 자산배분형이 각각 1000만원과 2000만원이다. 기본 수수료는 선취 1.0%에 후취 연 1.2%이며, 후취 수수료는 시간이 지나면서 단계적으로 내려간다. 후취 수수료의 경우 5년 갱신 시 장기보유형은 최대 0.5%까지, 자산배분형은 최대 0.6%까지 하향 적용된다. 계약기간은 기본 1년으로 만기에 해지를 하지 않을 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이 된다. 1년 이내 중도해지도 가능하지만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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