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엠폭스 방역대책반 운영…유입·확산 방지 총력
김계애 2023. 4. 19. 23:28
[KBS 울산]엠폭스 위기경보 단계가 지난 13일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울산시도 유입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방역대책반을 꾸려, 엠폭스 확진자와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격리와 입원치료를 위해 격리병상 43개와 치료약품을 확보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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