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업종 근로자 가장 많아…전체 11%
이현진 2023. 4. 19. 23:28
[KBS 울산]울산에서는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의 취업자는 전년 대비 9천 명 증가한 57만 3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근로자가 전체의 11%인 6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서비스 3만 9천 명, 음식·주점업 3만 8천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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