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X나상호, ‘골때녀’에 커피차 응원…김민지, 손흥민급 슈퍼 프리킥 성공 [종합]

김혜영 2023. 4. 19.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국대패밀리가 287일 만에 승리했다.

1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9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곽민정,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이수날, 앙예원, 진절미)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FC국대패밀리 나미해는 경기 전 라커룸에서 동생 나상호 선수와 영상 통화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국대패밀리가 287일 만에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9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곽민정,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이수날, 앙예원, 진절미)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FC국대패밀리 나미해는 경기 전 라커룸에서 동생 나상호 선수와 영상 통화를 했다. 나상호와 황희찬이 친누나들이 속한 FC국대패밀리에 커피차를 보낸 것. 나미해는 “언제 준비했어?”라며 기뻐했다. 나상호는 “중요한 시합이고 잘 준비하셨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즐기면서 하면 결과도 따라올 것”이라며 FC국대패밀리 선수들을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황희정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앞서 황희찬도 부상 복귀전에서 골을 넣은 만큼 황희정도 “들어가자마자 골 넣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황희정의 바람대로 전반 5분,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6분, 심으뜸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6분, 김민지가 손흥민급의 슈퍼 프리킥 골을 터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FC국대패밀리가 2:1로 승리하면서 FC스트리밍파이터에 첫 패배를 안겼다. FC스트리밍파이터 감독 최진철은 “잘 됐어. 주사 잘 맞은 거야. 졌다고 기죽지 마”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방송 말미, FC발라드림과 FC원더우먼의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