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인천 전세사기 세번째 피해자 빈소 조문

손효정 2023. 4. 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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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전세사기를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상범 수석대변인 등은 오늘(19일) 밤 9시 30대 여성 A 씨의 빈소가 마련된 인하대병원 장례식을 방문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이른바 '인천 건축왕' 남 모 씨에게 전세 보증금 9천만 원을 떼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A 씨를 비롯해 남 씨 일당에게 사기를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피해자는 모두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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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전세사기를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상범 수석대변인 등은 오늘(19일) 밤 9시 30대 여성 A 씨의 빈소가 마련된 인하대병원 장례식을 방문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이른바 '인천 건축왕' 남 모 씨에게 전세 보증금 9천만 원을 떼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A 씨를 비롯해 남 씨 일당에게 사기를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피해자는 모두 3명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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