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프존 오픈 in 제주 포토콜 진행…"제주 도민분들의 많은 관람 기대"

이서은 기자 2023. 4. 19.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시즌 신설대회 '골프존 오픈 in 제주(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9일 제주 소재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 코스(파72/7195야드) 클럽하우스 스타트광장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2023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고군택(대보건설)을 비롯해 지난해 2승을 수확한 김비오(호반건설)와 박은신(하나금융그룹), '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상자 배용준(CJ),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DB손해보험), 통산 2승 함정우(하나금융그룹)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3 시즌 신설대회 '골프존 오픈 in 제주(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9일 제주 소재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 코스(파72/7195야드) 클럽하우스 스타트광장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2023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고군택(대보건설)을 비롯해 지난해 2승을 수확한 김비오(호반건설)와 박은신(하나금융그룹), '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상자 배용준(CJ),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DB손해보험), 통산 2승 함정우(하나금융그룹)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고군택은 "고향인 제주에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설렌다"며 "골프존카운티 오라를 찾아오시는 갤러리 분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제주 도민 분들께서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대회로 열리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올해 신설된 대회다. 대회장인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를 약 8년만에 개최한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