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4기 직업 영수·영호, 공기업·공무원·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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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골드미스, 미스터 특집 14기 직업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40대 골드미스, 미스터 14기 영수, 광수, 영호, 영철,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등의 썸, 연애 과정이 시작됐다.

이날 14기 직업 상황이 공개됐다. 영수 나이 81년생, 서울 신축 자가 보유, 고려대학교 사범대 졸업, 금융 관련 공기업 재직 중이었다.

14기 영호 81년생이었으며, 서울 동대문구 거주 중이었다. 직업은 동대문구청 근무 중인 서울시 공무원으로 드러났다.

영식 83년생 마흔 살이었고, 인천 구월동 거주 중이었다. 그 역시 자가를 보유한 남자이며 알루미늄 제조업 운영 중인 사업가였다.

옥순 경우 밝혀진 대로 과거 외항사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정숙, 영숙 등은 학원강사, 경영 컨설턴트로 드러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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