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BAE173에 통 큰 약속 “1위 하면 숙소 이사+상금 3억에 3억 더”(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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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가 파격 우승 공약으로 BAE173의 열정을 자극했다.
4월 1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BAE173의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김광수 대표가 등장했다.
BAE173은 파이널 진출을 기념해 김광수 대표와 만났다.
김광수 대표는 "나는 안티가 많다. 내 별명이 팡수다. 이걸 촬영해서 BAE173한테 도움이 될까. 엄청 고민하다가 출연했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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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광수 대표가 파격 우승 공약으로 BAE173의 열정을 자극했다.
4월 1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BAE173의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김광수 대표가 등장했다.
BAE173은 파이널 진출을 기념해 김광수 대표와 만났다. 김광수 대표는 “나는 안티가 많다. 내 별명이 팡수다. 이걸 촬영해서 BAE173한테 도움이 될까. 엄청 고민하다가 출연했다”라고 걱정했다.
김광수 대표는 “대견하다. 회사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것도 아니고, 너희들이 잘해 낸 결과다”라며 BAE173에게 어떤 지원을 해줘야 할지 고민했다.
한결은 1위를 하면 숙소를 옮겨 달라고 제안했지만, 김광수 대표는 “숙소 안 옮길 것 같은데?”라고 농담을 건네며 승부욕을 자극했다. 김광수 대표는 “진짜 1등하면 원하는 데로 이사를 가게 해주겠다”라고 약속했고, 도하가 “우승 상금을 저희가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에는 “상금 3억에 상금만큼 얹어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멤버들은 당장 연습을 하러 가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광수 대표는 “대신 무대를 찢겠다고 약속을 해라”고 말하자, 무진은 “대표님께 자랑이 되는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라고 약속했다.
BAE173은 힘든 순간에도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이 담긴 켄지의 ‘GT’로 무대를 준비했다. 심재원으로부터 뒷심 부족에 대한 디렉팅을 받고 단점을 보완한 BAE173은 중력을 거스르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재원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팀의 단점을 이 무대에서 극복했다. TOP6 중 가장 많이 손이 갔는데 고쳐야 할 디테일을 모두 해결해줬다. 후반 영서 씨의 고음 이후에 준서 씨의 댄스, 한결 씨 개인부분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희열이 있었다”라며 “시간이 없었는데 몸에 퍼포먼스를 붙여야 하고 동시에 라이브를 하기 위해 연습 강도를 높였는데 군말 없이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다. 이번에 배운 연습법으로 점점 더 완성되는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했다.
규현은 “BAE173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부족하다고 거론된 게 라이브였는데 오늘은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극복을 해줬다. 이렇게 역동적인 무대 안에서 절제미도 많이 보여줬다. 이런 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 팀은 BAE173이 유일하지 않나. 한결 씨 오늘 많이 돋보였다. 빌런 같은 느낌으로 구르고 텀블링을 했는데, 오늘 BAE173 무대가 그동안 ‘피크타임’서 이어온 무대 중 최고였다”라고 평했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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