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신기루 쇠몽둥이로 목 맞아 병원행, 주차 차단기가 차로 인식”(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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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신기루의 웃픈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풍자는 "(신기루 얘기를 하면) 이 얘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루언니가 아프다. 방송에서 공개가 안 됐는데 저한테 연락이 온 거다.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간다고. '감기걸렸나 보다' 했는데 쇠몽둥이로 목을 맞았다더라. 혹시나 나쁜 사람에게 당했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파트 단지 입구 들어가는데 주차 차단기가 차로 인식해 목을 넥슬라이스 당했다더라. 미니 SUV로 착오가 돼서 목이 많이 아픈 상태라고 하더라"고 해 웃픔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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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풍자가 신기루의 웃픈 근황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3회에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센 이미지로 손해를 봤다며 "작년 TV 광고 12개를 얘기하고 있었다. 최종까지 갔는데 다 똑같은 말씀하시더라. '너무 세셔가지고'라고. 뭐를 먹어야 하는데 '맛있게 드시는데 좀 세요'(라고 하더라). 그런 이미지 때문에 통째로 다 최종에서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런 풍자의 말을 들은 박해미가 "먹는 데 세다는 게 뭐냐. 보면 하나도 안 센데"라며 의아해하자 김국진은 "센 사람들은 센 사람이 하나도 센지 모른다"고 일침했다.
풍자 또한 "진짜 센 사람들은 동공 안에 광기가 있다"면서 "저는 그런 걸 느낀게 신기루 언니. 밥을 8시간 먹는데 눈에서 똘끼가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풍자는 "(신기루 얘기를 하면) 이 얘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루언니가 아프다. 방송에서 공개가 안 됐는데 저한테 연락이 온 거다.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간다고. '감기걸렸나 보다' 했는데 쇠몽둥이로 목을 맞았다더라. 혹시나 나쁜 사람에게 당했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파트 단지 입구 들어가는데 주차 차단기가 차로 인식해 목을 넥슬라이스 당했다더라. 미니 SUV로 착오가 돼서 목이 많이 아픈 상태라고 하더라"고 해 웃픔을 유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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