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철, 10년 만에 면도…"겉멋 너무 든 느낌이라"

박하나 기자 2023. 4. 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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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자기소개를 앞두고 수염을 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며져 14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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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자기소개를 앞두고 수염을 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며져 14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앞서 밀라노 유학파 성악가 출신이라 밝힌 영철이 자기소개를 앞두고 10년 만에 면도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염이 인상적이었던 영철은 수염을 모두 밀고 멀끔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남자 출연자들은 "일부러 다 계획이었던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철은 "나이 들어서 겉멋 너무 든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수수한 느낌으로 해보는 것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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