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안영미 다음 MC 예약? "고정 10개, '라스' 자리 탐나" ('라디오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자가 '라디오스타' MC자리에 탐을 냈다.
19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져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했다.
풍자는 최근 방송 고정이 많을 땐 17개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풍자는 "고정이 많다 보니까 하루에 4개, 6개를 찍어야 하더라. 요즘은 조금 줄어서 10개 정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풍자가 '라디오스타' MC자리에 탐을 냈다.
19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져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했다.
박기웅은 "배우 생활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화가가 됐고 입봉을 했다. 최근에 3개월 정도 전시회를 하고 마무리 했다"라며 "인물화를 많이 한다. 악역이 예전에는 사랑 받지 못했는데 그 분들에 대해 복수를 보내고 싶어서 악역배우들을 그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처음엔 풍자로 활동을 시작하니까 무슨 바람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야인시대 노래를 틀어주고 그러더라. 아니면 '풍만한 자' 이렇게 생각하더라. 근데 사실 깊은 뜻은 없다. 처음에 별풍선 제도를 해서 별풍선을 많이 뽑자 해서 풍자라고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풍자는 "나는 세리 이런 걸로 짓고 싶은데 별로라서 많이 울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최근 방송 고정이 많을 땐 17개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풍자는 "고정이 많다 보니까 하루에 4개, 6개를 찍어야 하더라. 요즘은 조금 줄어서 10개 정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풍자는 "TV프로그램을 시작한지는 2년 정도 됐는데 '라디오스타'는 팬들이 꼭 나와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 게 4,5년 됐다. 가면 내가 물 만난 듯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이제 곧 영미씨가 자리를 비운다"라고 말했다. 이에 풍자는 "고정 10개든 11개든 차이 없다"라며 "바쁘지 않고 한량이다"라고 야망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