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인천 전세 사기 피해자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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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19일) 밤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상범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이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빈소가 있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내일 아침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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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19일) 밤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상범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이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빈소가 있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에 "정부 정책 부실에 대한 질타가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 충분히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대책위원회) 본인들이 대표하는 지역의 사정들을 말씀하셨다"며 "해법을 앞으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내일 아침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이만희 수석부의장, 정점식 법사위 간사,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국토부 장관, 법무부 차관, 기재부1차관 행안부 차관,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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