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긴축 기조 유지에 하락 출발

권진영 기자 2023. 4.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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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증시가 19일 하락 출발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자 재무부 수익률이 상승한 데 따라 증시는 개장과 동시에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초 86.80포인트(0.26%) 하락한 3만3889.8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5.54포인트(0.37%) 하락한 4천139.33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89.73포인트(0.74%) 하락한 1만2063.68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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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 뉴욕 증시가 19일 하락 출발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자 재무부 수익률이 상승한 데 따라 증시는 개장과 동시에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초 86.80포인트(0.26%) 하락한 3만3889.8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5.54포인트(0.37%) 하락한 4천139.33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89.73포인트(0.74%) 하락한 1만2063.68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은 지역 은행의 실적 혼재와 테슬라의 약세는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고 보도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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