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풍자 “고정 10개, ‘라스’ 욕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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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풍자, 대세 면모를 과시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트랜스젠더 성전환 방송인 풍자 토크가 공개됐다.
풍자는 현재 고정 방송 10개 출연이라며 "'라디오스타'만 원한다면 저는 좋다. 고정 10개나 11개 똑같다"라며 패널 출연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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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풍자, 대세 면모를 과시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트랜스젠더 성전환 방송인 풍자 토크가 공개됐다.
풍자는 “이 프로그램 출연은 제게 큰 의미가 있다. 제 팬들이 가장 원하는 출연 1위다”라며 “사실 여기가 제가 편하게 할 수 있는 방송 같았다. 어제도 라이브 했는데 ‘다들 왜 라스 안 하냐’ 그러더라. 입이 간질간질했다. 오늘 출연한다고 말하고 싶어서”라고 웃어 보였다.
이에 풍자는 팬들에게 “내가 좀 더 노력하고 잘 하면 날 부르지 않겠냐고 대답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풍자는 현재 고정 방송 10개 출연이라며 “‘라디오스타’만 원한다면 저는 좋다. 고정 10개나 11개 똑같다”라며 패널 출연을 희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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