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기웅 "재작년 화가 등단, 48명 악역배우 초상화 그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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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기웅이 화가에 등단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져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했다.
이날 박기웅은 "배우 생활을 하다가 재작년부터 정식으로 화가에 등단했다. 3달 정도 준비한 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박기웅은 전시회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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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박기웅이 화가에 등단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져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했다.
이날 박기웅은 "배우 생활을 하다가 재작년부터 정식으로 화가에 등단했다. 3달 정도 준비한 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유세윤도 전시회에 찾아왔다고. 이에 유세윤은 "전망대 보러 가다가 우연히 전시회를 갔다. 어디서 하는지는 몰랐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기웅은 전시회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주로 인물화를 그린다. 악역 배우들은 요즘에야 사랑을 받지만 예전엔 고생은 하고, 그러지 못했다"며 "그분들에 대해 박수를 치고 싶어 48명의 악역배우 초상화를 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전을 준비하며 드라마 2편을 찍어 개인적으로 바쁘게 보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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