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봄 절기"…20일 충청권 최고기온 25도 웃돌아

김소현 기자 2023. 4.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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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마지막 절기 곡우(穀雨)인 내일(20일) 대전·세종·충남은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5도, 천안 24도 등 24-25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충남권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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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봄철 마지막 절기 곡우(穀雨)인 내일(20일) 대전·세종·충남은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5도, 세종 25도, 천안 24도 등 24-25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충남권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로 예보됐다.

황사를 동반한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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