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리그 FC HOSPITAL, 네이마르-래시포드-뎀벨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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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가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부상은 곧 심각한 전력 손실이다.
이미 수많은 스타들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유럽 5대리그 소속 부상으로 이탈한 스타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에이스 공격수 래시포드는 물론 수비 중추 역할을 해줄 리산드로마저 부상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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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가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부상은 곧 심각한 전력 손실이다. 이미 수많은 스타들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유럽 5대리그 소속 부상으로 이탈한 스타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부상자들 모두 각자 팀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을 비롯해 마커스 래시포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스망 뎀벨레(FC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바르사가 뎀벨레를 비롯해 페드리, 프랭키 더 용까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공격의 핵 역할을 해준 뎀벨레와 페드리가 한꺼번에 이탈하면서 치명상은 컸다.
맨유도 마찬가지다. 에이스 공격수 래시포드는 물론 수비 중추 역할을 해줄 리산드로마저 부상으로 나갔다. 앞으로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비롯해 FA컵 4강, 남은 리그 일정에 걱정만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패트릭 쉬크(레버쿠젠), 루이스 디아즈(리버풀),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굴리엘모 비카리오(엠폴리)도 부상에서 신음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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