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BAE173, 단점 극복한 완벽한 무대 "해외공연처럼 짜릿"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4. 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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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팀 13시 BAE173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톱6 팀 7시(마스크), 팀 8시(다크비), 팀 11시(배너), 팀 13시(BAE173), 팀 20시(몬트), 팀 24시(문종업, 희도, 김병주, 곤)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팀 13시 BAE173는 켄지의 '지티'로 우승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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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팀 13시 BAE173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피크타임' 팀 13시 BAE173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톱6 팀 7시(마스크), 팀 8시(다크비), 팀 11시(배너), 팀 13시(BAE173), 팀 20시(몬트), 팀 24시(문종업, 희도, 김병주, 곤)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팀 13시 BAE173는 켄지의 '지티'로 우승을 노렸다. 무대 시작부터 강렬함을 선보인 BAE173. 칼군무는 물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합을 유지했다. 고난도 안무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좌중을 압도했다. 멤버 빛의 깔끔한 고음 처리 또한 귀를 사로잡았다.

피크타임 팀 13시 BAE173 / 사진=JTBC 캡처


심재원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단점을 이 무대로 극복하지 않았나 싶다. 가장 손이 많이 갔던 팀 중에 하나인데, 고쳐야 할 부분들을 대부분 해결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멤버 한 명 한 명 집으며 "희열이 있었다"며 "연습 강도를 높였는데 군말 없이 따라와 줘 개인적으로 고맙다. 이번을 계기로 점점 완성도 있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문별은 "소름 돋았다. 에너지를 여기까지 전달하기 쉽지 않은데, 디테일 하나하나가 보였다. 해외 공연을 보는 듯해 너무 짜릿했다"고 극찬했다.

규현도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라이브에 대한 문제가 거론됐는데, 오늘은 완벽하게 극복해 줬다. 또 바닥에서 기고 점프하는 등 고난도 안무를 절제하며 잘 소화한 그룹"이라고 호평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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