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장영란, 혼자 제주도 간 김용준 걱정 "혹시 차였나?"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4. 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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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영란이 김용준을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가수 김용준이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김용준은 홀로 제주도 공항을 걸었다.

김용준은 "좀 센티해지더라"라고 말해 장영란이 "혹시 차였나?"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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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영란이 김용준을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가수 김용준이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김용준은 홀로 제주도 공항을 걸었다. 문세윤은 "왜 혼자 갔냐"라며 궁금해했다. 김용준은 "좀 센티해지더라"라고 말해 장영란이 "혹시 차였나?"라며 걱정했다.

김용준은 협재 바다에서 바람을 쐰 뒤 제주 국제 학교를 방문했다. 김재중은 "아 느낌 왔다. 근영 씨의 소리가 들린다"라고 예상했다. 김용준은 교내 아이스링크장 안에서 "근영이 어디 있지?"라며 안근영을 찾았다. 김용준은 안근영을 발견하고 "아 저기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김용준은 인터뷰에서 "저번에 근영이가 녹음할 때 간식도 사다 주고 응원을 해줬다. 저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제주도에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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