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인도, 올해 중반쯤 중국 추월하며 인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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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구가 올해 중반 1위 중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AFP는 유엔 인구기금 세계인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중반 인도 인구는 14억2천860만 명으로 중국의 14억2천570만 명보다 약 3백만 명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인구는 마오쩌둥 전 주석이 펼친 대약진 운동으로 수백만 명이 아사한 1960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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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구가 올해 중반 1위 중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AFP는 유엔 인구기금 세계인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중반 인도 인구는 14억2천860만 명으로 중국의 14억2천570만 명보다 약 3백만 명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인구는 마오쩌둥 전 주석이 펼친 대약진 운동으로 수백만 명이 아사한 1960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감소했습니다.
치솟는 생계비용과 노동시장에 진출한 여성이 늘어난 점 등이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16년 인구 과잉 우려로 시행한 '한 자녀 정책'을 폐기한 데 이어 2021년에는 한 부부가 세 자녀까지 가질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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