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직원 직장서 투신…중상입고 병원서 치료
강창구 2023. 4. 19. 22:20
어제(18일) 오후 3시 34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삼성전기 직원 22살 A씨가 4층에서 1층 공동현관 지붕 위로 떨어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씨는 목 골절 등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직장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투신 사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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