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몬스타엑스 주헌 열혈 프로듀싱에 감격→이찬 부상 투혼(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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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DKB)가 프로듀서 몬스타엑스 주헌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찬의 부상 투혼 속에 파이널 무대를 준비했다.
다크비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프로듀싱한 'Turning Point'으로 파이널 무대를 준비했다.
다크비는 "주헌 선배님께서 에너지도 넘치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셔서 텐션도 올라갔다. 저희에게 힘을 주려고 하는 열정에 되게 감사했다"라고 감동했다.
파이널 무대 3일 전 이찬이 갑작스럽게 근육이 찢어진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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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다크비(DKB)가 프로듀서 몬스타엑스 주헌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찬의 부상 투혼 속에 파이널 무대를 준비했다.
4월 1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은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 됐다.
다크비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프로듀싱한 ‘Turning Point’으로 파이널 무대를 준비했다. 주헌은 “이게 되게 중요한 미션이지 않나. 새롭게 우리를 알리기 위한 곡이기 때문에 ‘터닝 포인트’를 통해서 비상하는 새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한 뒤 다크비를 응원했다.
다크비는 “주헌 선배님께서 에너지도 넘치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셔서 텐션도 올라갔다. 저희에게 힘을 주려고 하는 열정에 되게 감사했다”라고 감동했다. D1은 “주헌 선배님께서 저희가 잘하는 포인트를 잘 집어주셨다. 저희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만족했다.
다크비는 기존 보다 더 에너지 넘치고 아크로바틱한 동작이 접목된 무대를 예고했다. 다크비의 퍼포먼스 연습을 본 주헌은 “이겼는데? 너무 잘 만들었다”라고 응원했다.
멤버들도 무대를 앞두고 자신감이 넘쳤다. 준서는 “가사 중에 ‘하늘을 누벼 다시 또 여긴 넘볼 수 없는 zone’이라는 가사가 있다. 절대 넘볼 수 없는 퍼포먼스를 할 거고 실제로 하늘을 잠깐 나는 분이 계신다. 각오하셔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
파이널 무대 3일 전 이찬이 갑작스럽게 근육이 찢어진 부상을 입었다. 멤버들은 이찬의 부재에 대비해 플랜B까지 준비했다. 이찬은 주사와 진통제의 힘까지 빌려 무대에 올랐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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