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제약공장서 불…근로자 36명 대피
조영호 2023. 4. 19. 22:07
[KBS 대전]오늘(19일) 오후 3시 20분쯤 아산시 도고면의 한 제약회사 제1공장 1층 기계설비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 36명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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