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모범택시' 시즌2도 잘 봐주셔서 감사…저도 촬영하면서 통쾌"('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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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모범택시'를 촬영하면서 통쾌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제훈이 출연해 최근 마무리한 드라마 '모범택시2' 촬영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이제훈은 "작가님께서 실화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만들어서 사회에 있는 울분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어서 저도 찍으면서 되게 통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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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모범택시'를 촬영하면서 통쾌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제훈이 출연해 최근 마무리한 드라마 '모범택시2' 촬영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그는 '모범택시2'가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대해 "너무 얼떨떨하고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고 시즌2가 만들어졌는데 또 사랑을 받을지 어떨지 예상할 수 없었는데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릴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작가님께서 실화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만들어서 사회에 있는 울분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어서 저도 찍으면서 되게 통쾌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범택시' 시즌1 1화에서 다룬 젓갈공장 노예 사건 에피소드에 대해 "그 이야기가 시청자 분들께 어떻게 전달될지가 만드는 사람에게도 관건이었다. 자극적인 이야기인데 어떻게 공감을 잘 살 수 있을지, 근데 이게 시청자 분들께 잘 소개된다면 이후의 이야기들은 통쾌하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첫 번째, 두 번째 에피소드 찍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이제훈은 '모범택시'에서 무당, 조선족, 신입사원, 클럽 가드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는 "워낙 에피소드들마다 다양한 부캐들을 보여줘야 해서 제 밑천이 다 드러난 것 같다"며 겸손해 했다.
180도 드리프트 장면과 관련해 이제훈은 "제가 할 줄은 몰랐다. 어렵기도 하고 저는 안전 운전하는 스타일인데 무술팀 감독님께서 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카메라를 직접 달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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