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전북 ‘인물 부재론’

서승신 2023. 4.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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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전북 출신 의원들은 단 한 명도 출사표를 내지 않아 '인물 부재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까지 원내대표 후보에 지원한 의원은 김두관, 박광온, 박범계, 홍익표 4명이며, 전북 출신 의원들은 없습니다.

전북 출신 의원들은 앞서, 지난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은 전당대회 때도 아무도 도전하지 않아 중앙 정치 무대에서 존재감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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