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엠폭스 의심 환자 발생…“방역 강화”
이유진 2023. 4. 19. 22:01
[KBS 청주]충북에서도 엠폭스 의심 환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엠폭스 의심 증상을 보인 3명을 의료기관에 격리된 상태에서 정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 대책반을 꾸려 환자 발생에 24시간 대응하고 격리 병상과 치료제를 추가 확보하는 등 방역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어제까지 모두 18명이 엠폭스에 감염됐으며 충북에서는 아직 확진 사례가 없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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