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무원 성희롱 잇따라…대책 필요”
박기원 2023. 4. 19. 22:00
[KBS 창원]전국공무원노조 진주시지부가 오늘(19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진주시에서 잇따라 발생한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월 한 간부 공무원이 부서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건에 이어, 지난달에도 진주시청 팀장급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진주시장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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