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윤리위, 전주혜 의원 포함…의결은 이르면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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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새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됐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 의원은 새 윤리위원회에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황정근 변호사가 새 윤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상태다.
윤리위는 구성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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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새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됐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 의원은 새 윤리위원회에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판사출신인 전 의원은 비례의원으로 현재 서울 강동구갑 당협위원장을 맡고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 구성에 대해 "당에선 현역 의원 1명이 (윤리위에) 참여해왔는데 전 의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황정근 변호사가 새 윤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상태다. 황 위원장은 현재 윤리위원을 물색 중이다. 당 윤리위는 9인 이내 위원을 둘 수 있고 임기는 2년이다.
윤리위는 구성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윤리위 구성이 완료된 뒤 제1호 안건으로 김재원 최고위원의 징계건이 회부될지 관심사가 모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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