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윤리위, 전주혜 의원 포함…의결은 이르면 다음주

정윤아 기자 2023. 4. 19.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새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됐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 의원은 새 윤리위원회에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황정근 변호사가 새 윤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상태다.

윤리위는 구성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4.1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새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됐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 의원은 새 윤리위원회에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판사출신인 전 의원은 비례의원으로 현재 서울 강동구갑 당협위원장을 맡고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 구성에 대해 "당에선 현역 의원 1명이 (윤리위에) 참여해왔는데 전 의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황정근 변호사가 새 윤리위원장으로 임명된 상태다. 황 위원장은 현재 윤리위원을 물색 중이다. 당 윤리위는 9인 이내 위원을 둘 수 있고 임기는 2년이다.

윤리위는 구성을 마치는대로 이르면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윤리위 구성이 완료된 뒤 제1호 안건으로 김재원 최고위원의 징계건이 회부될지 관심사가 모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