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황희찬과 이야기해” 누나 나미해+황희정 커피차 응원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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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나상호, 황희찬이 누나 나미해, 황희정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경기 전 국대패밀리 나미해는 동생 나상호와 영상통화했다.
나상호는 "희찬이랑 이야기해서 누나들이 경기하니까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걸로"라며 황희찬과 함께 누나들을 응원하는 커피차를 보낸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나상호는 "중요한 시합이고 잘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항상 즐기면서 하면 결과도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누나 나미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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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나상호, 황희찬이 누나 나미해, 황희정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패밀리 vs 스트리밍파이터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국대패밀리 나미해는 동생 나상호와 영상통화했다. 나미해는 “커피차 사진 봤어? 뭐야? 언제 준비했어?”라며 동생 나상호가 보낸 커피차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나상호는 “희찬이랑 이야기해서 누나들이 경기하니까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걸로”라며 황희찬과 함께 누나들을 응원하는 커피차를 보낸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나상호는 “중요한 시합이고 잘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항상 즐기면서 하면 결과도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누나 나미해를 응원했다.
곽민정은 황희찬의 부상 복귀전 슛을 언급했고 황희정은 “황희정 희찬이가 부상에서 복귀해서 가서 골을 넣었는데 나도 이번에 부상 복귀전이다. 들어가자마자 골 넣을게요. 시작하자마자”라고 약속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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