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첫 패트리엇 미사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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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첫 패트리엇 미사일이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부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우크라이나 하늘은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썼다.
이어 레즈니코우 장관은 "우리 공군은 최대한 빠르게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을) 숙달했다. 우리의 파트너들은 약속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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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우크라이나에 첫 패트리엇 미사일이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부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우크라이나 하늘은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썼다.
이어 레즈니코우 장관은 "우리 공군은 최대한 빠르게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을) 숙달했다. 우리의 파트너들은 약속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레즈니코우 장관은 그가 언급한 '파트너'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 카이사 올롱그렌 네덜란드 국방장관 등을 게시글에 태그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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