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요양병원에서 화재…130여 명 긴급 대피
김민준 기자 2023. 4. 19.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9일) 낮 2시 40분쯤 전남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등 13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한때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화재로 용접 작업자 6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었다가 되찾았고 1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지하 1층에서 보일러실 수리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작업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낮 2시 40분쯤 전남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등 13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한때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화재로 용접 작업자 6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었다가 되찾았고 1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 지하 1층에서 보일러실 수리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작업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T 검사받고 돌연 사망…"부작용 알렸는데 안 바꾸더라"
- 20대 중태 빠뜨린 '음주뺑소니'…가족 또 무너뜨린 상황
- "지진 난 줄" 내리꽂힌 차들…뉴욕 주차장 붕괴 1명 사망
- 러 반발에도 무기 지원 시사한 윤 대통령…뜻밖의 배경?
- 동탄신도시에서도 290채 나왔다…'보증금 반토막' 위기
- [D리포트] 소아청소년과도 오픈런…애타는 부모들
- [단독] 국산 기관총탄 430만 발, 우크라 옆 폴란드 간다
- 반찬서 벌레 나와 환불 요청하자…"반 이상 드셨네요"
- '부친상' 추성훈 "아버지는 내 슈퍼 히어로,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 [Pick] '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 씨 동창생이 가해자 신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