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병헌 감독 "영화 '드림' 거절 많이 당해, 제작 한번 무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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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더 블럭' 이병헌 감독이 '드림'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 '드림'의 이병헌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병헌 감독은 배우 박서준, 아이유가 출연한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병헌은 '드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2010년에 홈리스 월드컵이라는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실화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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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이병헌 감독이 '드림'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 '드림'의 이병헌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병헌 감독은 배우 박서준, 아이유가 출연한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병헌은 '드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2010년에 홈리스 월드컵이라는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실화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작품을 11년 전부터 준비했다"며 "한 번 제작이 무산됐었다. 군대도 아니고 홈리스가 축구하는 이야기라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사람들이 그렇게 거절을 많이 할 줄 몰랐다"며 "모든 작품 통틀어서 받은 거절보다 이 한 작품에서 받은 거절이 더 많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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