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개벤져스, FC월드클라쓰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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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벤져스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월드클라쓰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는 4:4 동점으로 후반전 종료 후 승부차기 승부를 이어갔다.
월드클라쓰 골키퍼 케시 역시 개벤져스 에이스 오나미의 킥을 막으며 막상막하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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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벤져스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vs 월드클라쓰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는 4:4 동점으로 후반전 종료 후 승부차기 승부를 이어갔다. 개벤져스는 조혜련의 부상으로 허민이 새 골키퍼가 되며 부담감이 컸던 상황. 하지만 허민이 월드클라쓰 에이스 에바, 사오리의 킥을 차례로 막으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월드클라쓰 골키퍼 케시 역시 개벤져스 에이스 오나미의 킥을 막으며 막상막하 접전을 펼쳤다. 허민은 엘로디의 킥도 아슬아슬하게 골라인에서 잡으며 막았다.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야 골. 이영표 감독은 연속 3골을 막은 허민에게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월드클라쓰 나티의 공이 들어가며 스코어는 1:1 동점.
개벤져스 김승혜는 “심적으로 부담이 돼 상대 눈을 안 보려고 가리고 한다”며 골을 넣었다. 월드클라쓰 마지막 키커 라라도 골을 넣었다. 이제 승부는 개벤져스 이은형에게 달렸다. 이은형은 “사람들이 기대를 안 할 것 같아서 편하게 차자. 세게 차보자”며 골을 넣어 개벤져스가 승리했다.
이영표 감독은 “‘골때녀’가 감동이 있다고 느끼는 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선수도 아닌데 선수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그 모습을 개벤져스가 ‘골때녀’ 정신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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