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리뷰)[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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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가디언즈' 팀이 모였다.
로켓은 자신의 아픈 과거와 마주하며, '가디언즈' 팀 뿐만 아니라 은하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뛰어든다.
여기에 로켓의 단짝 파트너 그루트는 새로운 몸을 사용해 멤버들을 지켜낼 뿐만 아니라, 가디언즈 팀을 보호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능력치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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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가디언즈’ 팀이 모였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풋티지 상영회가 진행됐다.
약 20분 가량 상영된 풋티지 영상에는 6년 만에 뭉친 가디언즈의 핵심 내용이 담겨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로켓은 자신의 아픈 과거와 마주하며, ‘가디언즈’ 팀 뿐만 아니라 은하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뛰어든다.
전작에서 빠른 두뇌 회전과 여러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활약했던 로켓이 이번 여정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또 이전 시즌에서 보여준 유쾌한 말장난과 밝은 팀 분위기가 유지돼 이번 작품에 대한 케미를 더욱 키우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피터 퀼(크리스 프랫), 로켓, 그루트(빈 디젤),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 네뷸라(카렌 길런), 크래글린(숀 건)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남다른 케미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들의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3일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시리즈의 귀환으로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은 ‘가디언즈’ 팀의 완전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일 것이다.
피터 퀼이 사랑했던 연인 가모라와의 예기치 못한 재회로 혼란에 빠지는 감정적인 모습부터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 한 번의 거대한 모험에 뛰어들게 되는 리더로서의 강인한 면모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가모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긍증을 자아낸다.
로켓과 그루트가 황상의 콤비를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된다.
마지막으로 과거 로켓을 실험했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가디언즈 팀을 파멸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아담 워록은 남다른 존재를 과시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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