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이렇게 섹시한 표정이? 출근룩 스타일링에 눈빛은 몽환적

이정혁 2023. 4. 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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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시험 10번 떨어진 '알바의 여왕' 박세미, 이제 패션 화보까지 찍었다.

박세미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와 함께한 출근룩 스타일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세미는 세련된 표정과 패셔너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집이 부유하지 않아 용돈을 못 받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힌 박세미는 "중 2때 패스트푸드점부터 쉬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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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준맘에게 이렇게 섹시한 표정이?!'

공채 시험 10번 떨어진 '알바의 여왕' 박세미, 이제 패션 화보까지 찍었다.

박세미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와 함께한 출근룩 스타일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세미는 세련된 표정과 패셔너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준맘 캐릭터일때의 눈이 한가운데 모이는 듯한 코믹 표정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 몽환적 눈빛에 섹시한 매력이 넘쳐난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박세미는 '전설의 고수' 코너에서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온 이야기를 풀어놨다.

"집이 부유하지 않아 용돈을 못 받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힌 박세미는 "중 2때 패스트푸드점부터 쉬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까지 평일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주말에 돌잔치 MC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중학교 2학년이면 너무 어린데 고생 많이 하셨다. 알바 하면서 공부도 하고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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