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호텔 등에 설치된 '위험 난간' 전수 조사
이윤재 2023. 4. 19. 21:22
대구시는 이달 말까지 호텔과 예식장 같은 다중 이용시설에 설치된 위험한 난간을 전수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건축심의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없더라도 재발 방지 차원에서 안전조치를 하도록 행정 지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6일 대구의 한 호텔 예식장에 있는 계단에서 2살 어린이가 난간 사이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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