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신설 후보지 다시 연기
제주방송 정용기 2023. 4.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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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외동포청 신설 후보지 발표가 다시 연기된 가운데 제주 지역 유치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 제주 서귀포사수 범도민운동본부는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회동포청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있는 서귀포시에 존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무비자 지역인 제주는 재외동포와 외국인들의 출입이 자유롭고 제주국제공항과 크루즈항이 있어 접근성 역시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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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외동포청 신설 후보지 발표가 다시 연기된 가운데 제주 지역 유치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 제주 서귀포사수 범도민운동본부는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회동포청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있는 서귀포시에 존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무비자 지역인 제주는 재외동포와 외국인들의 출입이 자유롭고 제주국제공항과 크루즈항이 있어 접근성 역시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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