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이찬원, 2023 KBS 연예대상 유력···김숙 "나도 3개 하고 받았다"

오세진 2023. 4.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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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새로운 MC 이찬원이 올해 KBS 연예대상 후보로 점쳐졌다.

19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찬원이 민경훈의 후임으로 등장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는 일단 KBS의 아들이다. KBS에서 데뷔했고, 현재 세 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올해 대상 되겠는데?"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깜짝 놀라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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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새로운 MC 이찬원이 올해 KBS 연예대상 후보로 점쳐졌다.

19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찬원이 민경훈의 후임으로 등장했다. 이찬원의 뽀얀 얼굴과 중후한 목소리, 그리고 사려 깊은 태도에 김숙은 농담스럽게 "20대의 성격은 아니다"라며 놀렸다.

이에 이찬원은 “저는 일단 KBS의 아들이다. KBS에서 데뷔했고, 현재 세 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불후의 명곡' 등 이찬원은 다양하게 활약 중이다.

이에 정형돈은 “올해 대상 되겠는데?”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깜짝 놀라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김숙은 "내가 프로그램 3개 하고 그해 대상 받았다. 가능성 있다"라며 이찬원을 독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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