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4. 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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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무기 지원 가능성 첫 시사…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대량 학살이 벌어지면 인도적 지원만 고집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건부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러시아가 반발했습니다. 배경과 파장 짚어봅니다.

부산·화성도 공포 확산…‘경매 유예’ 실효성은?

부산과 경기 화성에서도 집주인들이 잠적하거나 파산을 예고하면서, 전세 사기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당장 내일부터 금융권에 경매 유예를 요청하기로 했는데 실효성 따져봅니다.

일찍 온 ‘초여름 더위’…일교차에 ‘감기주의보’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넘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감형하려면”…마약사범 정보 ‘부당 거래’

마약 사건 전문 변호사들이 의뢰인의 감형을 위해 다른 마약사범의 정보를 거래한 정황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수사 기관에 제보하면 감형해주는 걸 노린 건데,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입석 많아 못 태워”…장애인 탑승 거부한 코레일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예매한 기차를 타려다 입석 승객이 많다는 이유로 탑승을 거부당했습니다. 코레일의 사후 대응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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