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실물 못 담는 카메라들..감탄 터지는 고품격 미모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신세경은 18일 모델로 하고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쨍한 색깔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소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여신 자태를 뽐내는 신세경을 향해 스태프들이 모여 그를 예쁘게 찍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은 “마지막 컷 좋다”, “얼굴 막 쓰는 신세경님을 위해 잘 찍어주세요”, “세젤예 세경 여신 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tvN 새 드라마 ‘아리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 시즌2’를 차기작으로 선택, 현재 여자 주인공 탄야 역으로 맡아 촬영 중이다. '아리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