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제약공장서 불…2시간 30분만에 진화

김소현 기자 2023. 4.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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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22분 충남 아산시 도고면 다산제약 아산 제1공장 1층 기계설비에서 불이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 36명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계 장비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2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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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22분 충남 아산시 도고면 다산제약 아산 제 1공장에서 발생한 불을 진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19일 오후 3시 22분 충남 아산시 도고면 다산제약 아산 제1공장 1층 기계설비에서 불이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 36명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계 장비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2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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