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내일부터 정상 운행"

허경진 기자 2023. 4.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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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지역 시내버스가 파업에 돌입한 오늘(19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경남대·남부터미널 종점 버스 정류소 인근에서 '시내버스 파업 임시 시내버스'라는 문구가 부착된 임시 버스가 우회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9일) 창원시는 "경남 창원 시내버스 노조가 창원시와 사측과의 협상에서 파업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는 내일(20일) 새벽 5시 첫차부터 정상 운행합니다.

앞서 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노조는 임금·단체협상 결렬로 이날 새벽 5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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