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학생교육문화원에 ‘4·19혁명 기념비’ 설치
백상현 2023. 4. 19. 20:13
[KBS 대전]충남교육청은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천안에 있는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 지역 출신 혁명 희생자 11명을 기리는 기념비를 설치했습니다.
교육청은 4·19혁명의 상징성을 고려해 학생 접근이 쉬운 학생교육문화원에 기념비를 세웠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민중의 외침을 기념비에 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