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청정국’ 앞두고 전북 축산물 해외 판로 개척
오중호 2023. 4. 19. 20:11
[KBS 전주]이르면 다음 달, 우리나라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출 확대를 추진합니다.
현재 태국과 필리핀, 베트남과 수출 협상을 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 싱가포르와도 교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축산물 수출 기업 의견을 듣고, 국가별 검역 상황 등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6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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