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스타 채용 부정’ 이상직·최종구 추가 기소

안승길 2023. 4.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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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지검이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전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국토교통부 전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는 2천16년 7월쯤 A씨에게 청탁을 받고 자녀를 이스타항공 정규직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이·착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이 전 의원 등에게 채용 청탁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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