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키로...내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

나혜인 2023. 4. 19.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으로 중단한 버스 운행을 내일(20일) 첫차부터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에 들어간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19일) 오후 창원시 중재 아래 사측과 교섭하고 우선 파업을 철회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조는 임단협 결렬로 오늘(19일) 새벽 5시 첫차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으로 중단한 버스 운행을 내일(20일) 첫차부터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에 들어간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19일) 오후 창원시 중재 아래 사측과 교섭하고 우선 파업을 철회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노사가 시민 불편이 크다는 데 의견을 모아 파업은 우선 철회하고, 임금 인상이나 정년 연장 관련 임금·단체 협상은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조는 임단협 결렬로 오늘(19일) 새벽 5시 첫차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